택시 기사 · 동거녀 살해범 신상 공개…31세 이기영 SBS뉴스
택시 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잇따라 살해한 30대 피의자 이기영의 신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구속 수감 중인 이 씨를 불러서 프로파일러와 함께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경기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추가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증거물을 보내 DNA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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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택시 기사 · 동거녀 살해범' 신상 공개…31세 이기영경찰은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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