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꺾였지만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접근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충청권과 경상권 호우경보 확대로 행정안전부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21일 기상청 날씨누리 정보를 보면,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폭염은 꺾였지만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접근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충청권과 경상권 호우경보 확대로 행정안전부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새벽 전국 각지에 호우경보도 발효됐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곳은 이날 오전 8시10분 전북자치도, 오전 7시30분 충청북도, 새벽 6시 경상북도, 새벽 5시 충청북도, 전북자치도, 제주도 등이다.호우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산에 지난 20일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258.3㎜의 비가 내린 가운데 인지면 화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논이 물에 잠겨 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폭염 요란하게 씻어간다…태풍 풀라산 주말 강풍, 폭우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최대 풍속이 태풍보다 낮은 열대저기압)가 당초 예상보다 북상해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강한 비와 바람을 부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0일 수시 예보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9시 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말까지 예상보다 강한 비바람…열대저압부 더 가까이 지나(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가 우리나라를 예상보다 가까이 지나면서 주말까지 거센 비바람이 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반도로 방향 꺾은 태풍 '풀라산'…300㎜ 물폭탄에 강풍 덮친다중국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풀라산이 몰고 온 수증기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최대 300㎜ 이상의 폭우와 함께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 20일 중국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풀라산이 방향을 틀어 한반도 남부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 태풍,중상륙,강원 영동,전남 장흥과,아침 기온,주말 날씨,기상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호 태풍 '산산' 영향 한라산 186㎜ 폭우…강풍·풍랑 주의(종합)(제주=연합뉴스) 김호천 박지호 기자=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으로 북상하는 가운데 28일 제주에 강풍·풍랑특보가 발효되며 강한 바람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동해안 제외 전국 무더위…태풍 '산산' 영향 강풍 주의(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금요일인 30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정은 北 9·9절 첫 연설서 '핵무기 기하급수적 늘릴것'핵기반 한미동맹 격상 경계심수해 의식해 성과독려 포석도한미일, 2차 프리덤에지 의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