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란’ 일본 상륙, 우리나라엔 피해 없을 듯newsvop
북상하던 7호 태풍 란이 15일 일본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태풍 란은 일본 오사카 남남서쪽 약 70km 부근 육상에 위치해 있다. 태풍의 강도는 중, 최대풍속은 초속 29m이다. 현재 북북서 방향으로 시속 19km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태풍의 이동에 따라 일본은 피해가 우려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초속 40m의 강풍이 불고, 350mm 내외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지역의 신칸센 등 열차 운행과 항공편이 취소됐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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