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SBS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격상했습니다.중대본은 비상 2단계 상향 발령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해 태풍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이선은 초속 49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내일 오전 9시쯤 부산 동쪽 약 80㎞ 부근 해상에 도달한 뒤 동해안과 울릉도 사이 해상을 지나 밤 9시 북한 청진 남쪽 약 180㎞ 부근 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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