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빨라지는 중…새벽 4~5시 수도권 최대 고비

태풍 '바비' 빨라지는 중…새벽 4~5시 수도권 최대 고비 SBS뉴스

정 기자, 지금 태풍 정확하게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센 것인지, 정리를 해주시죠 먼저.지금은 태풍 강도가 강한 정도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중심에서는 초속 43m의 강풍이 불고 있씁니다.

오늘 가거도 같은 경우에는 초속 43m, 한라산 36m, 제주도에 27m의 강풍이 기록됐고요, 비의 양도 한라산에는 400mm 넘게, 제주도에도 100mm 넘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지금 태풍의 북상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새벽 4시부터 5시에 서울과 인천의 서쪽바다를 지날 텐데, 이 때쯤이 수도권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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