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근대5종 … 첫날부터 금메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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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근대5종 … 첫날부터 금메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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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강완진 태권도 품새서 첫 金근대5종 전웅태 2관왕 달성IT 신기술 쏟아진 개회식화려한 디지털 불꽃놀이에현실·가상 넘나든 성화까지

현실·가상 넘나든 성화까지 ◆ 항저우 아시안게임 ◆

근대5종에서는 무더기 메달이 나왔다. 선봉에는 전웅태가 나섰다.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개인전에서 전웅태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을 모두 더한 총점 1508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또 이지훈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남자 팀은 상위 3명의 점수를 모두 더해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서 전웅태, 이지훈, 정진화가 총점 4477점을 합작해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개인·단체전을 모두 휩쓴 전웅태는 2관왕에 올랐다.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혼신을 다하는 가운데, 지난 23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은 다채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로 8만여 관중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아시아에 이는 물결'을 주제로 120분간 펼쳐진 개회식은 중국의 각종 첨단기술을 총동원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회식 전부터 주목받았던 '디지털 불꽃놀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회 개회 선언 때 처음 선보였다. 3차원 입체 영상과 가상현실 등 기술을 접목해 스크린에서 선보인 불꽃놀이는 실제 불꽃놀이를 보는 듯 화려했다. '저탄소·친환경' 아시안게임을 구현하겠다는 대회 조직위원회 의지를 반영한 상징적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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