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한 태국 정부가 대마 합법화 정책을 현행대로 유...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신임 총리는 대마의 향락용 사용에는 반대하지만, 의료용 소비는 허용하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태국은 지난해 6월부터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도 허용했습니다.
정부는 의료용으로만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지만, 관련 법안이 마련되지 않는 등 규제 공백 속에 향락용 대마 소비도 급증했습니다.지난 5월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이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하면서 체결한 정책 합의서에는 대마를 다시 마약으로 지정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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