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 설탕 과다 섭취 문제가 대두되면서 오는 12일 국회 국정감사에 탕후루(설탕과 물엿을 입힌 과일 꼬치) 프랜차이...
최근 청소년 설탕 과다 섭취 문제가 대두되면서 오는 12일 국회 국정감사에 탕후루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대표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맛이 중독성이 강해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교수는 “몸에서 굉장히 유익하다고 하면 뇌에 이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보상 체계가 있어 먹었을 때 느낌이 좋아 또 먹게 된다”며 “ 담배, 니코틴, 마약 중독과 거의 비슷한 체계로 흘러가 뇌 안에서 그런 것들을 강화하는 도파민이나 여러 신경 전달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한번 맛에 길들여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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