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작년 신입채용 코로나19 이전보다 30%↓…급여는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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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작년 신입채용 코로나19 이전보다 30%↓…급여는 높여 SBS뉴스

반면 은행 평균연봉과 중위값은 지속 상승해 작년 1억 원을 넘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주요 시중은행의 채용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신입직원 채용 수는 총 1천662명으로, 2019년 2천301명보다 27.8% 감소했습니다. 5대 은행 신입직원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7년 2천153명, 2018년 3천121명, 2019년 2천301명으로 2천∼3천 명을 기록했으나 2020년 1천77명으로 줄었습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더불어 영업 점포가 줄어들면서 인력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입니다.신한은행 역시 작년 신입직원 수가 469명으로 2019년에 비해 40명 이상 줄었습니다.NH농협은행만 2019년 530명에서 작년 560명으로 신입직원 수가 늘었습니다.KB국민의 작년 신입·경력직원 채용은 508명, 신한은 547명으로 2019년 각각 497명, 533명보다 소폭 늘었습니다.우리는 올해 상반기 250명을 신규 채용했고, 신한은 올해 상반기 250명, NH농협은 5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윤 의원은"국민경제가 어려울 때 더 높은 수익을 내고 더 많은 급여를 가져가는 현재의 금융회사 성과보상 시스템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성과급은 분산 지급하고, 국민 눈높이를 벗어난 명예퇴직 같은 인사시스템도 개선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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