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배드민턴 안세영이 5년간 기다린 날이 바로 내일(7일)입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첫경기에서 패배를 안겼던 중국의 천위페이를 드디어 결승에서 만납니다.항저우에서 오선민 기자입니다.[기자][안세영 2:0 허빙
항저우에서 오선민 기자입니다.바닥에 무릎을 내던진 채 백핸드로 받아치는 수비는 물론 종이 한장 차이로 라인 안쪽에 떨어트리는 절묘한 샷에 당황한 허빙자오는 스스로 무너졌습니다.[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 잠을 좀 많이 못 자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기면 그런 피로가 다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 정말 왜 저는 첫판에 천위페이를 만나서 이렇게 질까… 슬프기도 하고 창피한 것도 컸었는데.]지난 7월 한국에 온 천위페이에게 떡과 식혜를 선물할 정도로 이제는 여유도 생겼습니다.5년 새 세계랭킹 1위까지 성장한 안세영은 올해 10번째 우승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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