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옷 기증 과정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그게 왜 시빗거리냐며 기증 작업에서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탁 비서관은 오늘 SNS에 한 언론사가 청와대의 설명과 달리 인천국제공항에 전시된 옷이 김 여사가 착용한 옷이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옷 기증 과정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그게 왜 시빗거리냐며 기증 작업에서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오늘 SNS에 한 언론사가 청와대의 설명과 달리 인천국제공항에 전시된 옷이 김 여사가 착용한 옷이 아니며, 나중에 다시 제작한 옷이라는 취지로 보도하자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증자가 옷을 기증할 때 반납한 것을 기증하지 않고, 같은 디자이너가 같은 디자인의 다른 옷을 만들어 기증하는 것은 기증자의 마음이라며,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백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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