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우루과이에 전반 0-1 뒤져…발베르데 선제골 도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만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에게 선제 실점하고 0-1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다.클린스만호는 나흘 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거뒀다.조별리그 1차전으로 치러진 맞대결이 0-0으로 끝난 가운데,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우루과이는 3위로 탈락했다. 박동주 기자=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전에서 득점하지 못한 조규성 대신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웠다.포백 수비진은 왼쪽부터 이기제,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으로 꾸렸다. 박동주 기자=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카타르 월드컵 뒤 세대교체에 들어간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스 등 젊은 선수 위주로 한국에 맞섰다.
이강인은 전반 14분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전반 25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으나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한국은 전반 막판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인 정우영을 부상으로 잃는 악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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