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서 개막... 한국,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 첫 경기
AFC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1일 모든 경기의 시간과 장소 등 대회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E조에 배정됐다.
이번 아시안컵은 원래 7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카타르가 개최하기로 했고, 대회 시기도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로 미뤄졌다. 이후 1월 20일 같은 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두 번째 경기를 하고, 1월 25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1990년대 한국 축구의 스타였던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한국이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 상대는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트남이 속한 D조 2위다. 만약 2위로 오른다면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키르기스스탄, 오만이 묶인 F조 1위와 맞붙는다. 논란 많은 클린스만, 사실상 첫 시험대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이지만, 유독 아시안컵에서 약했다. 첫 대회인 1954년과 1960년 우승한 것이 마지막이다.
지난 2014년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개최국 호주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직전 2019년 대회에서는 8강에서 카타르에 0-1로 발목을 잡히며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아시안컵은 새롭게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 이른바 원격 근무와 성적 부진 등으로 논란이 많은 클린스만 감독이 과연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아시안컵 결승전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이 열렸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이 과연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처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클린스만호, 내년 1월 15일 아시안컵 1차전...상대는 바레인63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AFC 아시안컵조직위원회는 21일 대회 조별리그 경기 시간 등 대회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30분 바레인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카카오걸' 한진선 하이원女오픈 2연패올해 타이틀 방어·통산 2승샷이글 2개 우승, 韓 세번째대회 첫 2년연속 우승 영예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예선 통과... 첫 우승 도전예선 4위로 결선 진출... 2m28 넘기까지 실패는 한 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분 뉴스정복] '미국은 두목, 일본은 중간 보스, 한국은 행동대원'윤석열 맘대로 '미국 외교의 꿈'을 안겨줬다... 47년 만의 러시아 달 탐사는 실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47년 만의 달탐사선, 달에 추락했다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달의 남극을 조사하기 위해 떠난 무인 달탐사선 ‘루나 25호(루나-25)’가 달 표면에 추락해 완전히 파괴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극동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루나-25는 당초 21일 달 남극 표면의 보구슬라우스키 분화구 북쪽에 착륙해 1년간 달 내부 구조 연구와 물을 포함한 자원 탐사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사흘 뒤인 23일에는 지난달 14일 인도가 발사한 무인 탐사선 ‘찬드라얀 3호’도 달 남극 지역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