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불펜 포수, 출국 당일 미국서 잠적…망명 시도 SBS뉴스
마이애미 헤럴드 등 미국 현지 매체는"쿠바 선수단은 21일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통해 쿠바 아바나로 향했다"며"쿠바 불펜 포수 이반 프리에토는 예정된 시간에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를 기다리던 쿠바 선수단은 그대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쿠바 야구 선수들이 국제대회 기간 국외 진출을 위해 잠적하는 사례는 적지 않습니다.
그해 6월엔 미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미주 대륙 최종 예선 기간 우완 투수 앤디 로드리게스 등이 망명을 선택했습니다.AFP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행을 결정한 쿠바 출신 야구 선수들은 650명이 넘고, MLB에 등록된 쿠바 출신 망명 선수는 20명이 넘습니다.2016년 쿠바에서 탈출한 루이스 로버트는 쿠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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