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427일째 미얀마... '피난민들 도와주세요'

대한민국 뉴스 뉴스

쿠데타 427일째 미얀마... '피난민들 도와주세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쿠데타 427일째 미얀마... '피난민들 도와주세요' 미얀마 피난민 경남미얀마교민회 민주주의연대 일요시위 윤성효 기자

"미얀마 군사쿠데타를 규탄한다. 미얀마 민주주의 실현을 도와주세요. 군부는 구금된 모든 사람들을 즉각 석방하라. 군부는 총선 결과를 수용하라."

쿠데타 이후 경남미얀마교민회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등과 함께 매주 일요일마다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일요시위'를 열어 왔다. 지난 3월 28일까지 56번째 열렸다.현재 미얀마에는 군부 쿠데타 세력의 학살, 전투를 피하기 위해 마을을 떠나 밀림과 국경지대에 머무는 피난민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미얀마 피난민의 생계 지원을 위한 모금에 나선 경남미얀마교민회 이주민에게 다가와 "힘내라"고 격려하거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고, 모금함에 성금을 보태기도 했다. 그는"집을 떠나 숲속에 숨어드는 피난민이 계속 증가 하고 있다. 많은 시민불복종항쟁 공무원들이 집을 떠나 월급이 없는 속에서도, 물건 값도 비싸고 먹을거리와 의약품, 생필품도 부족한 상황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얀마 군정, '반대파 탄압' 비난에도 무더기 사형 선고미얀마 군정, '반대파 탄압' 비난에도 무더기 사형 선고미얀마 군사정부가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민들에게 무더기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군사법원이 최근 8명의 청년에게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8 09: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