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코스피가 22일 미국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면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포인트 오른 2,797.67을 기록 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0포인트 내린 773.47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334.7원을 기록했다. 2024.8.22 [email protected]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4포인트 오른 2,707.67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334.7원을 나타냈다.국내 증시는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당시 위원 대다수가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지만, 오는 23일 저녁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연례 경제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경계감이 산재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전장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POSCO홀딩스 등 이차전지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올랐다.업종별로 보면 철강 및 금속, 서비스업, 화학 등이 올랐으며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은 내렸다.지수는 전장보다 2.72포인트 오른 782.59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보이다 하락 전환했다.HLB, 휴젤, 삼천당제약, 리가켐바이오, 클래시스 등이 내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2,77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1.3% 상승(종합)(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코스피가 1일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피, 실적 주시하며 2,75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종합)(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코스피가 24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2,750대로 밀려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피, 실적 경계감에 2,75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종합)(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코스피가 24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2,750대로 밀려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피, 美日 금리결정 앞두고 2,730대 후퇴…코스닥도 하락(종합)(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코스피가 30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2,730대로 내려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피, 경계감 확산에 2,610대 약보합…코스닥도 하락(종합)(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코스피가 13일 중동 긴장과 미국 물가지표 경계감이 산재한 가운데 장 초반 2,610대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루 만에 반등한 코스피 2,770선 회복…코스닥은 약보합(종합)(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코스피가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31일 반등에 성공하며 2,770선을 되찾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