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 양성률 98.6%…10명 중 7명 자연 감염 항체 SBS뉴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7천52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지역사회 기반 대표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자연감염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N 항체 양성률은 70%로 1차 조사 때의 57.2%보다 12.8% 늘었습니다.
미확진 감염 규모는 항체가 조사를 시행한 캐나다, 영국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우리나라가 검사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방역관리가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방역 당국은 전체 항체양성률이 높다는 것이 개인의 방어력이 높다는 뜻이 아니며, 백신접종과 감염 후 생성된 항체는 3개월이 지나면 대폭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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