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백신 피해자 단체가 정부의 백신 강요 정책으로 피해를 봤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회견에 참석한 피해자 가족은 방역 정책에 참여했을 뿐인데 일상이 멈췄다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기자회견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박은실 / 코...
회견에 참석한 피해자 가족은 방역 정책에 참여했을 뿐인데 일상이 멈췄다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박은실 / 코로나19 백신 피해 가족 : 저희 남편은 22시간 만에 병원 응급실 도착하자마자 심정지로 40분 만에 사망했습니다. 아무런 처치 받아보지 못하고 심폐소생술 하다가 결국에는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떠나갔습니다.]
[김두경 /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장 : 우리는 자식을 잃었고 부모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문재인, 김부겸, 유은혜, 정은경을 상대로 민사소송도 제기하지만, 세월호 사건처럼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업무상 과실치사상에 대한 형사 책임도 묻겠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피해단체 '문 대통령, 거짓말로 백신 강요' 소송코로나19 백신 피해자 단체가 문재인 정부의 백신 정책으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3천1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재감염 5만5906명 추정…요양병원·시설 발병률 높아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공원에 위치한 독립문광장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 16일까지 코로나19 재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