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뱅쇼, 모주로도 변신 가능···전통주 색다르게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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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 뱅쇼, 모주로도 변신 가능···전통주 색다르게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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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출시한 증류식 소주를 사기 위해 오픈런을 마다 않는 소비자는 의외로 2030세대였다. 원하는 맛의 막걸리를 찾아 양조장 투어를 하거나 전문 판매점을 찾는 이들도 많다. 이른바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가 있다면, 우리 전통술은 그야말로 원조 크래프트다.

과실주 또 다른 시선. 전통주는 소주잔이나 도자기잔이라는 편견을 깨고 와인잔에 마시기 좋은 술이다.

우리 전통술을 알리고 있는 전통주 콘텐츠·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의 이지민 대표와 함께 전통주를 보다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애매하게 남은 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도 같이 소개한다. 전통주는 소주잔이라는 공식만 깨면 술을 즐기는 방식이 보다 창의적으로 변모한다. 얼음을 넣은 온더록스로 즐기면 더욱 풍부한 결을 느낄 수 있는 술이 있다. 꽃향, 과일향 등이 부드럽게 담긴 양촌양조장의 여유소주40과 수운잡방의 벽향주 기법을 베이스로 만든 은은한 곡향이 일품인 내올담의 담 다이아몬드를 추천한다. 혹 술에 약한 가족이 있다면 막걸리를 제철 과일과 함께 블렌더에 갈아서 셰이크처럼 즐길 수 있다. 요즘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라면 금상첨화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제품을 써도 좋지만, 셰이크의 부드러운 질감과 입자감을 살리기를 원한다면 느린마을 막걸리나 몬스터빌리지의 생막걸리 ‘설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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