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재난대응 부실 논란…복구 빨랐던 네이버와 대조
[카카오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 서버가 입주한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의 SK 판교 캠퍼스 화재가 서비스 장애의 1차 원인이긴 하지만, 하나의 데이터센터 전기실에서 난 불로 카카오의 대다수 서비스가 18시간 넘게 오류를 빚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16일 정보기술 업계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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