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아이 아빠' 의혹에…'당분간 쉬겠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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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출판계서 명문대 출신 스님이 '아이들 둔 아버지'란 의혹이 불거지자...\r스님 도연스님

도연스님은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고 말했다.최근 불교계와 출판계에서 명문대 출신 스님이 ‘아이를 둔 아버지’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해당 출판사가 관련 도서를 절판하고 출판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지며 도연 스님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도연 스님은 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도연스님은 2005년 카이스트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뒤 1년여 후 출가했다. 이후 2015년 카이스트 기술경영학과 학사로 학업을 마쳤으며 이후 동국대 인도철학과 대학원에 들어가 ‘현대 명상의 연원과 실용성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도연스님은 명상법과 생활의 지혜에 관한 유튜브 채널 ‘마음챙김 도연TV’을 운영하고 있다. KBS 1TV 아침마당, SBS TV 모닝와이드, MBC TV 생방송 오늘아침 등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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