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말레이시아 FA-50 수출 ... 1조 2천억원 규모 카이 말레이시아 윤성효 기자
이 회사는 지난해 폴란드에 FA-50 수출한 지 5개월 만에 또다시 대규모 수출 낭보를 전한 것이다.
이날 말레이시아 국방부에서 개최된 서명식에는 강구영 카이 사장을 비롯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과 여승배 주 말레이시아 대사,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한국 정부 관계자와 다툭 뮤에즈 말레이시아 국방사무차관 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번 입찰에는 FA-50을 포함해 인도 테자스, 파키스탄 JF-17, 러시아 MIG-35, 터키 휴르제트 등 총 6개 기종이 참여했으며, FA-50과 Tejas가 막판 경합을 펼쳤다. 카이는"말레이시아는 FA-50과 동일기종으로 2차 18대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물량은 최대 36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이번 수출은주변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 국가가 운용 중인 국산 항공기에 높은 만족도가 주효했다"고 밝혔다.강구영 사장은"이번 수출은 양국 정부간 협력 강화에 따른 결실"이라며"카이는 FA-50의 성공적인 납품과 운용지원은 물론 방산 협력을 통한 장기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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