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배달 줄었지만... 직접 부모님 만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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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꽃배달 줄었지만... 직접 부모님 만나 식사 홍성군 카네이션 어버이날 신영근 기자

배달 노동자들은 연신 꽃 배달에 나서고 있지만, 사실 어버이날 꽃 장사는 신통치 않다. 매년 그렇듯 꽃 소비가 많은 어버이날 시즌에는 꽃값이 두 배 이상 상승한다. 한 단에 5천 원이던 수입산 카네이션 도매 가격은 9천 원에서 1만 원까지 오르는가 하면 국산 카네이션은 이보다 더 비싸다.한 꽃집 주인은"코로나19 시기에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당시보다 자재비가 더 올랐다"면서"어린이날 연휴 등으로 소비자들이 꽃바구니 가격 부담을 느껴 돈을 안 쓰는 것 같다"라며"또 3일째 비가 내리는 것도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꽃집을 찾은 손님들도 1만 원대의 비교적 싼 가격의 카네이션 화분을 구입하기도 했다.

어버이날은 타지역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이 고향에 있는 부모님에게 배달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연휴로 대부분 자녀들이 부모님 직접 찾았기 때문에 꽃배달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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