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선거 전부터 “내가 진다면 선거를 도둑맞는 경우뿐”이라면서 불복 가능성을 시사해왔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선거 결과 발표 후 하루가 지나도록 결과에 대한 승복 여부를 밝히지 않으면서 브라질 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글로부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측근인 장관들 최소 8명이 이날 대통령을 만나 선거 패배를 시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파비우 파리아 브라질 통신장관을 인용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1일 이전에는 입장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가 측근들의 조언을 수용해 선거 결과에 승복할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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