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르포-서울 동대문을] 장 "윤석열 폭정 막아달라" - 김 "동네 일꾼 뽑아야"
"문재인 정부 포퓰리즘 정책 후폭풍을 2년 밖에 안 된 윤석열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게 민주당 실체입니다." -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
3월 5~6일 실시, 장경태 45% - 김경진 40% : 펜앤드마이크 의뢰, 여론조사공정-리서치앤리서치 조사, 95% 신뢰수준에 ±4.4%P, 무선 ARS 5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무선전화면접 5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강북권인 서울 동대문을은 전농 1~4동, 답십리1~3동, 장안1~4동이 속해있다. 이곳은 지난 6번의 총선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가 각각 3번씩 승리해 여론의 향방을 알 수 있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21대 총선에선 장경태 후보가 당선했고 직전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강세였으나,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다. 대선 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밀어줬고, 12년 만에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도 당선됐다.
장 후보는 연단에서 내려온 뒤 와 만나"4년 전 선거에선 '뽑아드릴게요'라고 말하던 유권자들이 지금은 '꼭 이겨달라', '절대 지면 안 된다'며 절박한 말씀을 주시고 있다"며"'대통령을 멈추게 해달라'는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7시께 전농로터리 앞. 김 후보가 빨간 유세점퍼를 입고 차에서 내리자 그의 이름을 연호하던 지지자와 시민들이"사진 한 번만 찍자"며 몰려 들었다. 중장년층 남성의"이번에 이겨서 동대문을 제대로 바꿔보라"는 말에 김 후보는"정말 잘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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