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캡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다음 달부터 모든 제품 가격을 2천원 올린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
〈자료사진=JTBC 캡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다음 달부터 모든 제품 가격을 2천원 올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업계 1위인 교촌, 2위 bhc에 이어 3위인 BBQ까지 가격 인상에 동참하면서 가격 인상 여파가 업계 전체로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 인상으로 다음 달부터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시키려면 2만원을 내야 합니다. '황금올리브 닭다리'는 기존 1만9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오릅니다. 사이드메뉴와 음료를 제외한 모든 메뉴가 2천원 인상됩니다.BBQ 관계자는"배달앱 중개 수수료 및 배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패밀리들로부터 제품 가격 인상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고 말했습니다.이미 지난해 말 인건비와 배달료, 임대료, 원부자재가 상승 등을 이유로 교촌은 평균 8.1%, bhc는 1천원~2천원가량 가격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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