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이스라엘 관광객 탄 버스 넘어져…1명 사망·34명 중경상(종합2보)
천경환 기자=13일 오후 6시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경상을 입은 한국인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32명은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인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은 버스가 수안보의 한 호텔 앞 경사로를 오르던 중 멈췄다가 뒤로 밀리면서 옆으로 쓰러졌다고 전했다.
경찰은"오르막길에서 변속기 이상으로 버스가 밀려 사고가 났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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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주서 버스 전도 사고...중상 11명·경상 24명[앵커]오늘(13일) 저녁 충북 충주에서 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3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이 가운데 1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버스 전도 사고, 언제 발생한 겁니까?[기자]오늘 저녁 6시 5분쯤 충북 충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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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버스 전도 사고...중상 11명·경상 24명오늘 저녁 6시 5분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도로에서 버스가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지금 보고 계신 화면은 YTN이 소방당국 등을 통해서 확보한 현장 화보시는 것처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탑승객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장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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