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윤 대통령 사진전’ 논란 일자 하루 만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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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강아지와 노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걸렸습니다.

1일 충북도청 2층 계단 통로 중앙에 걸려 있던 윤대통령과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진이 철거됐다. 충북도가 본관 갤러리에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 사진전을 연 지 하루 만이다. 사진전을 열자 시민단체 등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일었다. 사진은 사진 철거 전과 철거 후 모습. 2023.7.1. ⓒ뉴시스충북도는 도청 본관 ‘복도 갤러리’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윤 대통령 국정 1년 사진전을 취소했다고 1일 밝혔다. 불필요한 논란이나 오해를 유발할 여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충북도는 전날 오후 도청 본관 1~2층 벽과 계단 통로 등에 윤 대통령 사진 24점을 걸었다. 이곳은 그동안 도내 지역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복도 갤러리’로 활용되던 공간이었다. 그런데 기존 작품을 떼고 윤 대통령의 사진을 건 것이었다. 2층 계단 통로 중앙에는 윤 대통령과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2월 14일 청남대에서 대화를 나누며 걷는 대형 사진이 걸렸고, 같은 날 청주 육거리 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이 시민에게 손을 흔드는 사진도 걸렸다. 그 외에 김건희 여사가 강아지와 노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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