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1·2지하차도가 인근 미호강범람으로 침수돼 사망자가 발생했다.
집중 호우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제1·2지하차도가 인근 미호강범람으로 침수돼 사망자가 발생했다.미호강 범람으로 인근 둑이 무너지면서 지하차도에 물이 순식간에 흘러들어와 차량들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제1지하차도에서 3명을, 제2지하차도에서 5명 등 모두 8명을 구조했다.
구조 과정에서 제2지하차도에서 31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차량고립충북지하차도남성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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