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유기동물, 지난해만 644마리 유기동물 예산군 반려동물 황동환 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644마리 가운데 다시 주인을 찾은 반려동물은 10마리 중 3마리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대부분 보호시설에서 죽음을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들어서도 2월 말 기준으로 벌써 113마리가 버려져 26마리가 자연·안락사했다. 보호중 75마리, 반환은 1마리뿐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일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 4명 가운데 1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보호자의 22.1%는 기르는 것을 포기하거나 파양을 고려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유는 '물건훼손·짖음 등 동물행동문제' 28.8%,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 26.0%, '이사·취업 등 여건변화' 17.1%다. 1마리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병원비를 포함해 전년과 견줘 3만 원가량 증가한 월평균 약 15만 원이다. 20대는 21만 원, 1인 가구도 17만 원으로, 평균보다 높았다. 반려동물을 구한 경로는 ▲지인에게 무료로 분양받음 40.3% ▲펫숍에서 구입 21.9% ▲지인에게 유료로 분양받음 11.6% ▲지자체·민간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11.4% 순이다.
동물학대를 목격했을 때는 '경찰, 지자체 등 국가기관에 신고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동물보호단체 등에 도움을 요청한다 ▲학대자에게 학대를 중단하도록 직접 요청한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가 뒤를 이었다. 또 '물리적 학대'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도 학대로 인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13~26일 전국 20~64세 성인 5000명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로 개편해 동물보호를 포괄하는 동물복지 개선을 위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 예산군에서 발행되는 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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