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산불 22시간여만에 초진…'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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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산불 22시간여만에 초진…'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종합)

초진은 화재 확대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없어진 상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잔불 정리가 이어진 뒤 완진 단계를 거친다.화재 발생 초기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7대와 산불 특수진화대 등 1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현장 접근이 어렵고 초속 20m의 강한 바람 탓에 불길이 수시로 바뀌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한때 불이 난 지점이 서산시 경계인 당진시 면천면 등 10여 곳으로 늘어나면서, 초기대응 기관의 진화대원 전체·인접 기관 진화대원 50%, 관할기관과 인접 기관 헬기 전체·드론진화대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60대 여성의 생활 쓰레기 소각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현장의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감시에도 노력할 것"이라며"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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