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 939건...사망 34건으로 늘어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영·유아에 대한 경찰 수사가 900건을 넘긴 가운데 사망도 34건으로 증가했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069건에 대해 수사가 의뢰됐고, 이 가운데 939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루 전인 지난 6일 780건과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069건에 대해 수사가 의뢰됐고, 이 가운데 939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경기 이천경찰서와 서울 관악경찰서가 수사하던 사망 사례 3건은, 모두 영아가 출생 직후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범죄 혐의점이 없어 수사가 종결될 예정입니다.YTN 황보혜경.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069건에 대해 수사가 의뢰됐고, 이 가운데 939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경기 이천경찰서와 서울 관악경찰서가 수사하던 사망 사례 3건은, 모두 영아가 출생 직후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범죄 혐의점이 없어 수사가 종결될 예정입니다.YTN 황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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