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연설 중 수상자 이름을 ‘깜빡’…80세 바이든, 또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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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말실수로 도마에 올랐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수상 축하 연설에서 수상자의 이름을 깜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뉴욕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3일 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하원 흑인의원들의 모임인 ‘블랙 코커스’에서 연설을 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미국의 힙합 래퍼인 ‘LL 쿨 J’와 ‘MC 라이트(Lite)’는

23일 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하원 흑인의원들의 모임인 ‘블랙 코커스’에서 연설을 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미국의 힙합 래퍼인 ‘LL 쿨 J’와 ‘MC 라이트’는 음악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피닉스 상을 수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명의 래퍼를 언급하면서 “미국 힙합의 위대한 유산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두명인 LL 쿨 J”까지 말한 뒤 잠시 멈칫했다. 다른 수상자인 MC 라이트의 이름을 잊어버린 것으로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MC 라이트를 ‘소년’라고 얼버무린 뒤 “그 남자는 내 허박지보다 더 두꺼운 이두박근을 가지고 있다”며 유머를 던졌다.뉴욕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흑인을 ‘소년’이라고 지칭하는 이력이 있다면서 인종적인 단어 사용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초 바이든 대통령은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를 언급하면서도 ‘소년’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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