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전시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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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설 연휴! 회화부터 공예, 사진, 디자인까지 볼만한 전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전시정보 🔽 자세한 정보는...

회화·공예·사진·디자인 등 다양 독일 출신 현대미술가 키키 스미스의 . 작가 및 유니버셜 리미티드 아트 에디션 제공 미처 떠나보내지 못한 2022년과 2023년의 기대감이 공존하는 1월. 각 미술관에도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채워졌다. 신예 작가의 고민과 중견 작가의 발자취, 한 분야와 장소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까지 다양하다. 설 연휴에 볼만한 공연도 찾고 있다면 주목하시길. 국제갤러리 케이3관은 태국 출신 현대미술가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의 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가 지난 2021년 국제갤러리 전속 작가로 선정된 뒤 여는 첫 전시로 대표 연작 ‘역사 회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역사 회화’는 청바지에 쓰이는 데님을 주재료로 사용한 작품이다. 작가는 표백한 데님 위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불태우며 사진으로 기록했다. 불타고 남은 그림과 재, 사진을 버무려 완성한 작품은 창조와 파멸의 순환구조를 상징한다.

이번 전시는 5개 구역을 통해 사진·영상·설치 등 작가의 주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안팎에는 세트장 등을 설치해 관람객이 작품 속 피사체가 될 수 있는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은 독일 출신 현대미술가 키키 스미스의 개인전 를 열었다. 키키 스미스는 예술에 입문한 뒤 40여년 동안 생명의 취약함과 불완전함에 대해 숙고해왔다. 이와 더불어 신체의 안과 밖을 탐구하면서 신체 분비물과 배설물 등을 가감 없이 다룬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4년 제작 작품 ‘자유낙하’를 포함해 조각·판화·사진·드로잉 등 14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자유낙하라는 열쇳말로 방대한 작품을 하나로 묶고 작가의 신념도 설명할 계획이다. 롯데뮤지엄은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이자 메종 마르지엘라 창립자인 마틴 마르지엘라의 개인전 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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