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추락해...
경찰은 또, 당시 모임에 참석한 3명을 추가로 더 찾아내, 전체 참석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경찰은 숨진 A 경장의 소변과 모발, 혈액에서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았습니다.다만, A 경장이 사망에 이른 건 추락하며 온몸에 생긴 치명적 손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모임 참석자 3명을 추가로 찾아내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법을 집행하는 책무를 지닌 경찰관이 이런 사건에 연루된 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이에 따라 경찰은 참석자 전체 규모, 그리고 마약 입수 투약 경위 등을 명확히 밝혀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전화] 02-398-8585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