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이번 추경안은 당정협의를 거쳐 목요일 국무회의에, 금요일에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에 관련된 2차 추경 편성을 다루는 당정 협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추 부총리는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첫째 소상공인 피해자들의 온전한 손실 보상을 위해 손실보전금 등 두터운 지원방향을 마련했고, 둘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 등 필수 방역 소요를 보강했으며, 셋째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물가안정 지원방안 등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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