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세금 올랐다고 주류가격 그만큼 올려야 하나'(종합)
윤동진 기자=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일제히 올랐던 '국민 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올해 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주류회사들이 2년 연속 출고가 인상을 결정할 경우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소주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르기에 조만간 '소주 1병 6천원'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박용주 곽민서 김다혜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소줏값 인상 등 동향에 대해"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소주값 6천원 시대가 도래한다면 서민·직장인들한테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지 않겠냐" 묻자 추 부총리는"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추 부총리는"소주 등 품목은 우리 국민들이 정말 가까이 즐겨하는 그런 물품"이라면서"물가 안정은 당국의 노력, 또 정책도 중요하지만 각계 협조가 굉장히 필요하다. 업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주류 관련 올해 세금 인상에 대해서는"정부가 관련 물가연동 탄력세율 조정폭을 50%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세법 개정안을 냈지만 국회가 30%만 허용해줘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적용해 세율 적용 수준을 낮췄다"고 부연했다.직장인이 주로 부담하는 근로소득세가 많이 늘었다는 지적에 대해 추 부총리는"근로소득세는 상대적으로 고소득 구간에서 많이 늘었다"면서"다만 경제가 어려울 때 세금을 올리거나 증세하는 방식은 정말 자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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