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여러 지표 긍정적 흐름…조속한 경제 반등에 최선' SBS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최근의 긍정적 흐름이 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트리플 증가'를 기록하고, 6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한 것을 거론하면서"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고 있으나, 중국경제 및 반도체 등 IT 경기의 회복지연 가능성,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추 부총리는 여름철 기상 상황과 관련,"이번 주 다시 장맛비가 예보되고 있다"며"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유동적인 기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마 주춤한 사이 '찜통더위'…숨 막히는 '첫 폭염경보'오늘(1일) 하루 종일 '정말 덥다'라는 말 여러 번 하셨을 것 같습니다. 장마가 잠시 주춤해진 사이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올해 처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범죄도시3' 천만 돌파…위기 속 관객 사로잡은 비결은?영화 '범죄도시 3편'이 오늘(1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의 위기 속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청래 '윤석열 정부, 전두환 군사 독재보다 심각'정청래 '윤석열 정부, 전두환 군사 독재보다 심각' 정정래 이재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리보는 경제] '4년 뒤, 디지털 유로 나온다'‥디지털 원은 언제쯤?클릭 한 번으로 돈을 인출 할 수 있어 뱅크런 사태가 쉽게 벌어지지 않을까? 전자지갑에 담긴 돈 누구와 주고받았는지 정부가 들여다볼까, 해킹을 당할지 않을까 걱정은 남아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산재 증명책임이 노동자에게 있다고? [세상에 이런 법이]노동자 A는 직장 상사로부터 은밀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욕설에 가까운 비난이 가해졌고 부당한 업무 지시도 여러 차례 있었다. 참다못한 A는 결국 노동청에 신고했지만, 노동청 조사에서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상사는 그런 적 없다며 잡아뗐고, A에게도 괴롭힘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없었다.노동자 B는 공장에서 일하다 희귀질환에 걸렸다. B는 공장 안에서 인적이 드문 특수한 공간에서 일했고 고약한 냄새를 수시로 맡았다. B는 자신의 병이 산업재해라고 생각하여 근로복지공단에 보상 신청을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