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다음 주 소위 심사...더 커지는 박덕흠 의혹

대한민국 뉴스 뉴스

추경안 다음 주 소위 심사...더 커지는 박덕흠 의혹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앵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차 추경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월요일부터는 소위원회를 열고 감액과 증액 작업에 들어갑니다.이런 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회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거졌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이해충돌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

이런 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회사가 피감기관들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거졌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이해충돌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일단 이번 주말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고, 예결특위는 월요일인 모레 소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이후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심사하겠다는 계획인데, 여야 이견이 여전히 커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어제 전체회의에서도 여야 의원들은 상대방의 주장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질의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이와 함께 어제 회의에서는 전통상인 등 지원의 사각지대 문제, 또 돌봄 지원의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는데요.그렇습니다.박 의원이 과거 소유했다가 지금은 측근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 역시 2백억 원 가까운 규모의 사업을 따낸 것이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박 의원은 지난 2010년 대한전문건설협회장으로 재임할 당시 800억 원대 배임을 했다는 혐의로 고발됐고, 거액을 총선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주영[[email protected]]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덕흠 일가 회사, 전국 지자체서도 480억대 공사 수주박덕흠 일가 회사, 전국 지자체서도 480억대 공사 수주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8년 동안, 박 의원 일가의 건설사들이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수주한 공사금액이 48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덕흠 1000억대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국민의힘 ‘도덕성 문제 역풍 불라’ 곤혹박덕흠 1000억대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국민의힘 ‘도덕성 문제 역풍 불라’ 곤혹국민의힘 내부에선 지도부 차원의 강한 조치와 박 의원이 직접 결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의원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민주당이 김홍걸 의원을 제명했다”며 “우리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박덕흠 가족 건설사, 피감기관서 천억 원 벌어들여국민의힘 박덕흠 가족 건설사, 피감기관서 천억 원 벌어들여[앵커]건설업자 출신인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있는 동안 박 의원 가족 회사들이 피감기관으로부터 천억 원 정도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미 박 의원은 경찰에 고발된 상태인데 명백한 뇌물 의혹이 있는 만큼 당장 의원직부터 내려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송재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민주당은 박덕흠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국민의힘이 “방치하고 동조”했다며 국민의힘에도 책임을 물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단독] 박덕흠 의원 일가 회사, 피감기관 공사 1천억 수주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있던 최근 5년 동안, 자신과 가족들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사들이 국토교통부와 국토부 산하기관들로부터 공사 수주와 신기술 사용료 명목으로 1천억여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민주당, 박덕흠 사퇴 촉구…“국민의힘도 책임져야”민주당은 박덕흠 의원을 둘러싼 의혹을 국민의힘이 “방치하고 동조”했다며 국민의힘에도 책임을 물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3 08: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