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서 적시타…배지환은 개막 엔트리 낭보 SBS뉴스
최지만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츠니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배지환의 시범경기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올 시즌 개막은 MLB에서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배지환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했고, 올 시즌엔 MLB 풀타임 출전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는 4대 2로 앞선 5회 말 노아웃 2루 기회에서 깨끗한 우전 적시타를 때렸습니다.8회 공격에선 1루 땅볼을 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피츠버그는 미네소타에 7대 5로 패했습니다.최지만과 배지환은 모레 오전 5시 1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 개막전을 통해 2023시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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