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포럼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 주거복지 지원 방안’ 개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포럼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 주거복지지원 방안’의 좌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박광온 국회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고선순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이 포럼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보편적 주택보급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현 위원장은 “안전한 가정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의 주거지원이 대폭 확대되어야 하며, 재가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및 개발 부서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제철웅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규형 주거복지 컨설턴트가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박광재 한경국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교수, 김순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장, 김나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자립전환지원팀장, 김미향 동천일리하우스 원장, 박희량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돌봄노동자들, 건강권 보장 제도개선 촉구1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돌봄노동자 건강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촉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객 프로그래머에 '음주 상영'까지... 여전한 커뮤니티비프의 매력부산국제영화제 관객 만족도 높여... 새로운 기획 위한 예산 마련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청와대 돌려준다더니…대통령실 맘대로 쓰게 규정 바꿔장소 사용 사후 통보하면 허가 절차 생략 가능대통령실 요청으로 문체부 ‘청 운영규정’ 개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주시, 내년 초중고에 43억 원 지원공주시가 내년도 관내 초중고에 총 43억 5800만원 규모의 75개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각급 학교와 공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요구안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한 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43억 5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지원 규모는 10개 분야 총 75개 사업 대상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3억 100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생활복) 구입비 지원 1억 9800만원 ▲초등학교 무상우유 급식 지원 3억 2000만원 등이다. - 초중고,공주,중고등학교 신입생,구입비 지원,지원 규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털 중국 응원 사태, 해외세력 탓하다 말 바꾼 이동관4일 국무회의서 "해외세력" 보고했지만, 10일 국감에선 "예단할 필요 없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모찬스, 정말 이 정도였구나”…강남·용산구 증여세만 3조, 전국 37% 달해 - 매일경제강남·용산구 부의 대물림 ‘초집중’ 전체 증여세액의 절반 이상이 서울 “계층 이동 유도할 재분배 정책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