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노동계도 입장 차…'1만 원 이상' vs '이하' SBS뉴스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4% 오른 시급 1만 770원으로 제시했습니다.[김명환/민주노총 위원장 : 최저임금 노동자들 또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계 수단을 최소한이나마 확보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저임금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 등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할 수밖에 없어 계층별 임금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수준이라면 최선이라는 입장입니다.[김영완/한국경영자총협회 기획홍보실장 : 기업들과 또 일부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존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 상황과 또 우리 고용시장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김성희/산업노동정책연구소 소장 : 고용 보장과 소득 유지를 위한 사용자와 정부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대화의 틀에서 결정이 되고,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모양새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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