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중징계에 박지현 “다행이나 아쉬워” 안민석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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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을 성희롱성 발언으로 판단해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자 당 안팎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다행이지만 아쉽다, 무거운 처벌이라 보지 않는다는 목소리의 한편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격수를 제거했다는 식의 사안의 본질을 벗어난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최 의원의 징계를 촉구해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하는 목소리도 나왔다.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2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 결정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

다행이지만 아쉽다, 무거운 처벌이라 보지 않는다는 목소리의 한편으로 윤석열 정권의 공격수를 제거했다는 식의 사안의 본질을 벗어난 평가도 있었다. 심지어 최 의원의 징계를 촉구해온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공격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박 전 위원장은 또 “김남국 의원을 비롯해 당시 회의에 참석하고도 진실을 감추고, 최 의원의 발언을 숨기려고 보좌관 입단속을 시킨 의원들에 대한 처벌이 없는 것도 문제”라며 “최 의원 개인의 잘못일 뿐만 아니라 사건을 은폐하기로 공모한 회의 참석 의원 모두의 집단적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 의원을 감싸고 은폐에 가담했던 의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며 “위력을 이용해 사건 자체를 침묵하도록 강요한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최 의원의 지난 4월 줌회의 때 발언을 성희롱성 발언으로 판단한 근거를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 의원과 같이 청와대에 근무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윤리위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판단을 내렸는지 ‘ㄷ’이었는지 ‘ㅈ’이었는지가 가장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는 부분인데 저는 거기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 판단할 위치에 있지도 않아서 지금으로써는 윤리위의 결정이 그렇구나하는 상황을 보고 있는 것 밖에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특히 고 의원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을 공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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