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4800만 원, 큰돈인데요.최근 현금 4800만 원이 든 가방을 열차에 두고 내렸던 한 승객이 열차 직원들의 도움으로 찾았다는 소..
이 가방은 그제 오후 5시 36분쯤, 운행을 마치고 수서역에 도착한 SRT 열차에서 발견됐습니다.가방을 넘겨받은 최현찬 역무원, 가방 안에 있던 지갑에서 신분증과 신발 수선증을 발견했다고 해요.
최 역무원은 "가방 주인이 소유한 승차권과 가방이 발견된 좌석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가방을 찾아준 승무원과 역무원은 "당연한 일을 했다"며 "고객이 안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범죄 관련성은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가방 주인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참 다행입니다. 적극적으로 가방 주인을 찾아준 역무원과 승무원 두 분도 모범적인 대처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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