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어드벤처는 2년 전 이미 조성을 마쳤지만 입구부터 잠겨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준공한 지 2년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않고 있는데, 어찌 된 사연인지 정자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태권도 품새 이름을 딴 8개 코스에는 먼지만 쌓였고, 집라인과 암벽은 벌써 색이 누렇게 바랬습니다."태권어드벤처는 문 자체를 연 적이 없어요. 진짜 오래됐는데, 몇 년 됐는데. 지금도 그대로 그 당시대로 해 놓은 거죠.
"하지만 1년 동안 운영 방식을 정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7월에서야 뒤늦게 민간 위탁 방식으로 결정했습니다.[이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결국 완공 후 2년이 지났고 더 이상 공사업체 측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수도 없게 됐습니다.하지만 현재까지 운영하겠다고 나서는 민간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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