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트레일러로 연료 공급…파업 여파 남아 부산항 컨테이너 반출입량 평시보다 높아 시멘트·철강·석유화학 분야 물류도 정상화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전용길 / 전북 전주시 반월동 : 평상시는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오늘은 2시간 넘게 기다린 거 같아요. 좀 있겠죠. 오늘 같은 경우도 시간이 길어졌으니까요.]자연히 화물연대 파업에 취약한 구조인데, 파업 종료 후에도 운영이 터덕거리는 겁니다. 파업 초기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평소의 20%대까지 떨어졌는데 파업 종료 직후부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사상 최초로 업무개시명령까지 내려졌던 시멘트 분야도 평소보다 더 많은 21만t이 출하된 거로 파악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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