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땐 '식물총장' 반발하더니‥'총장 패싱'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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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이 검찰총장 역할까지 한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 총장 공백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2년 전, 그러니까 자신이 검찰 총장일 때는, 인사권도 행사하지 못하면 '식물 총장'이라고 강하게 반발 했던 전력이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없이 검찰 인사를 내도, 괜찮다는 듯 말했습니다그런데, 자신이 임명할 새 검찰총장에겐 그 기회를 아예 주지 않은 셈입니다.

검찰 일선에선, 곧 교체될 고위 간부들이 주요 사건을 계속 지휘하기도 애매했다며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일부 총장 후보들이 인사검증을 고사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총장의 지휘를 받는 게 아니라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받는 것으로 검사들에게 오인될 가능성이 있다…"법무부는 아직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조차 꾸리지 않았는데, 추천위가 구성된다해도 통상 검찰총장 인선에는 두 달이 걸렸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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