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작년 5월의 3배경기도에만 1만4000가구용인·이천·평택·고양…1000가구 이상 대단지서대문·마포 '알짜 공급'수요자들 대거 몰릴 듯
수요자들 대거 몰릴 듯 총선이 지나고 5월 전국 분양 시장에는 3만3000여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3월 청약홈 개편, 4월 총선 등 굵직한 일을 지나면서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내는 것이다. 특히 경기지역에서만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 공급되며 분양 시장을 주도해나갈 전망이다. 부동산 조사업체 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총 36개 지역에서 3만3500가구가량이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9000여 가구로 추정된다. 일반분양은 직전 달인 4월 대비 17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3.4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 대거 등장한다. 규모가 1000가구 이상인 단지는 대략 15곳이다.
지방에선 지역별로 울산, 충남, 대전, 부산 등에서 분양이 많이 예정돼 있다. 충남 아산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대전시 서구 '힐스테이트 가장 더퍼스트',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역 리저브', 전북 김제 '김제 검산 예다음'이 눈에 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 24년째 민주당 싹쓸이... 최저 투표율 이유 살펴보니22대 총선 제주 투표율 62.2%로 전국 평균보다 5%P가량 낮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의·새미래 ‘침통’, 개혁신당 ‘가능성 기대’, 진보당 ‘환호’…제3정당 출구조사 희비정의당과 새로운미래 등 소수정당은 10일 KBS·MBC·SBS 방송3사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준석 대표가 ‘경합’ 예측되자 개혁신당은 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도권 아파트값 20주 만에 상승 전환... 서울은 3주 연속 올랐다한국부동산원, 4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라살림 '성적표', 관례 깨고 목요일 공개... '굉장히 이상'국가재정법 제정 이래 4월 10일 이후 공개 사례 0건, 통상 4월 첫째 화요일 공개... 총선 때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범야권 초대형 압승' 다음... 채 상병 특검이 온다민주당 "총선 후 첫 본회의서 무조건 상정"... 수용해도, 거부해도 윤 대통령 최대 위기 시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분기 분양 기지개…총선 이후 8만가구 쏟아진다전국 83개단지…작년 두배입지 좋은 정비사업 많아서울선 알짜단지 줄줄이 대기강동 재개발 그란츠 리버파크장위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마포자이힐스테이트 등 눈길신혼부부 관심 크게 늘 듯'2자녀라도 75점 이상이면다자녀 특공물량 노려볼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