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질임금 334만4천 원…두달 연속 하락 KBS KBS뉴스
오늘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70만6천 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2.7% 올랐습니다.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뒤 올해 2월 잠시 반등했던 실질임금이 다시 두 달째 내린 것입니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7% 오르면서 같은 달 임금상승률 2.7%를 1.0%포인트 상회했습니다.종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숙박음식업으로 8만8천 명 늘었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7만9천 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4만7천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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