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여전히 변수입니다. newsvop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로 나타났다. 지난 2, 3월 4%대 상승률에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물가 상승률이 3%대를 보인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 만이다.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정점을 찍은 이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5%대 물가 상승률을 유지했다. 이후 올해 2월, 3월 상승 폭이 4%대를 보이다가 지난달에는 3%대까지 내려온 것이다.
축산물 가격은 전년 동원 대비 1.1% 하락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은 올랐지만, 국산 쇠고기, 수입 쇠고기, 달걀 등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수산물은 6.1% 상승했다. 특히 고등어가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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